서브넷팅이란?
네트워크 갯수와 호스트의 갯수를 조절하여 효율적으로 네트워크 자원을 분배하는 것!
일단 IPv4는 0.0.0.0~255.255.255.255의 주소를 사용한다.
여기서 A, B, C class로 나눠 사용하게 된다.
A, B, C class는 나중에 따로 정리할 것이므로 우선 서브넷팅부터 알아보자.
124.32.1.0이라는 IPv4주소가 있다고 가정하자.
11111111.11111111.11111111.11000000 으로 서브넷팅을 하면? (십진수에서 이진수로 나타냄)
4개의 네트워크와 64개의 호스트를 받을 수 있다.
마지막에오는 "11000000"이 중요하다.
여기서 11은 네트워크의 갯수를 의미한다.
1의 갯수만큼 2^n을 하면 사용가능한 네트워크수가 나오게 된다.
반대로 000000은 호스트의 수를 의미한다.
0의 갯수만큼 2^n을 하면 접속가능한 호스트수가 나오게 된다.
기본적인 원리는 위의 설명대로 사용한다.
이를 응용하기 위해 나온것이 가변길이 서브넷팅(VLSM)이다.
일단 차이점을 알아보자면, 기존 서브넷팅 한 네트워크를 또 서브넷팅으로 나눌 수 있다.
즉, 정말로 필요한 만큼 할당이 가능해 지는 것이다.
만약 회사에서 A라는 부서에 100개, B라는 부서에 40개, C라는 부서에 10개를 할당해주어야 한다면,
11111111.11111111.11111111.10000000로 서브넷팅을 해서 128개 중 100개를 A에 할당,
11111111.11111111.11111111.11000000로 서브넷팅을 해서 64개 중 40개를 B에 할당,
11111111.11111111.11111111.11100000로 서브넷팅을 해서 16개 중 10개를 C에 할당한다.
필요한 만큼 자원을 분할하여 낭비를 줄이도록 하는 것이 서브네팅의 핵심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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